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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18일 금요일

[안지쿠니 호수의 이누이트] 사라진 인체, 남겨진 의복들 . 이누이트들은 어디로 갔는가?

[안지쿠니 호수의 이누이트]


 베니싱 사례로 유명한 안지쿠니 호수의 이누이트 입니다.
1930년, 캐나다에서 발생했다는 사건입니다.

일단 대충 살펴보면,

1930년 캐나다 안지쿠니 호수, 이곳에는 오래 전부터 이누이트들이 살아가는 마을이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피를 구하기 위해 이 마을을 찾아오곤 했습니다.

 그런던 어느 날, 사냥꾼 조 라벨은 마을 청년에게 모피를 부탁하고 얼마 뒤 그곳을 다시 찾았지만 놀라운 일을 발견했습니다. 
(베니싱 특징 : 목격자들이 부득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 사건이 발생한다 - 흥미롭지 않습니까?)

1200명에 달하는 원주민들이 모두 실종된 것. 조는 곧바로 그 사실을 프랑스 왕립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베니싱 특징 : 다수의 사람들과 사물들이 사라져 있다. - ㅋㅋ 신기하네요)

하지만, 그 어디에서도 그들은 발견되지 않았고 '안지쿠니 호수 실종사건'으로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이어진 수사에 경찰들은 그런 사건 자체가 없었다고 발표합니다.

이런 사건입니다.

일단은 저 지역에 이누이트들이 있었는지 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대략적인 위치입니다.

??
가장 가까운 마을도 엄청 머네요??
정말로 여기에 살았나요?
이건 최근 사진이니 1930년대는 달랐을 수 있겠네요.

1930년, 한 뉴스기자가 안지쿠니 호수 바로 앞에 있는 작은 이누이트 마을에 대한 기사를 썼..

듣자하니 안지쿠니 호수 바로 앞에 있다네요.
호수가 너무 넓어서 어디인지 짐작도 안갑니다.

일단은 저 기자가 저 마을에 대한 기사를 썻다고 하니 기록이 있는지 보겠습니다.

In November, 1930, a fur trapper named Joe Labelle made his way on snow shoes to an Eskimo village on the shores of Lake Anjikuni in northern Canada. Labelle was familiar with the village, which he knew as a thriving fishing community of about 2,000 residents. When he arrived, however, the village was deserted. All of the huts and storehouses were vacant. He found one smoldering fire on which there was a pot of blackened stew. Labelle notified the authorities and an investigation was begun, and which turned up some bizarre findings: no footprints of any of the residents were found, if they had vacated the village; all of the Eskimos’ sled dogs were found buried under a 12-foot-high snow drift - they had all starved to death; all of the Eskimos’ food and provisions were found undisturbed in their huts. And there was one last unnerving discovery: the Eskimos’ ancestral graves had been emptied.

1930년 11월, 모피 사냥군인 Joe Labelle는 눈신발을 신고 북부 캐나다에 있는 안지쿠니 호수의 해안에 있는 에스키모들의 마을로 향했다. 라벨은 그가 알기로는 대략 이천의 주민들이 사는 번성한 어촌마을과 친밀했다. 그런데, 그가 도착하자 마을은 버러져 있었다. 모든 오두막과 저장고가 비어있었다. 그는 검게 된 스튜 냄비 하나가 연기가 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Labelle는 당국에 신고하고 조사에 착수했고, 좀 독특한 결과가 나왔다 : 만일 그들이 이주했다면 발견됬을 거주민들의 발자국이 어디서도 발견되지 않았다. 에스키모들의 썰매견들은 굶어 죽은채로 12풋(단위인가요?)높이의 눈더미에 묻힌것이 발견되었다. 모든 에스키모들의 음식과 비축분은 그들의 오두막에서 발견되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목을 끄는 한가지가 발견되었다 : 에스키모들의 무덤이 모조리 파헤쳐져 있었다. - 이상 허졉한 번역이었습니다.-


뭔가 더 있는거 같은데 도저히 읽을 상태가 아니라서 다른 문헌을 참고하겠습니다.
직접 원문을 찾으실 분은
1930년 11월 27일자 Danville Bee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프랭크 에드워드의 Stranger than Science (1959)에서 보면
1930년, 한 뉴스기자가 안지쿠니 호수 바로 앞에 있는 작은 이누이트 마을에 대한 기사를 썼다. 마을 사람들은 가끔씩 마을을 거쳐가는 모피 사냥꾼들을 언제나 환대했다. 그러던 1930년, 마을 사람들과 잘 아는 사이였던 조 라벨이라는 모피 사냥꾼이 마을을 다시 찾았을 때, 사람들 모두가 사라져 있었다. 아직 기우던 옷가지들에는 바늘이 꽂혀 있었고 화덕에는 음식이 올려져 있었던 것으로 미루어, 그는 마을 사람들이 무슨 연유로 급하게 떠나야만 했다고 결론지었다. 더 괴이한 것은, 7마리의 썰매개가 굶어 죽어 있었으며 하나의 묘지가 파헤쳐져 있었다는 것이다. 그 묘지를 둘러싼 돌들이 온전했기 때문에 라벨은 동물의 소행이 아니란 것 쯤은 알 수 있었다. 그는 캐나다 경찰에 이를 신고했고 경찰은 실종된 사람들에 대한 수색을 벌였지만 결국 아무도 찾지 못했다.
라고 하고 있네요.


네, 정말로 있었네요. 일단은 없는 마을인건 아닌 듯 합니다. 

이에 대해 경찰측은 이는 허구이며 프랭크 에드워드의 책에서 발생한 도시전설이다 라는 입장인 것 같습니다.
그에 대해 자세한 설명이 공식 홈페이지에 나와 있습니다.

"그렇게 큰 규모의 마을이 그렇게 외진 캐나다 북서쪽 지역(북위 62 서경 100, 대략 에스키모 포인트로부터 100km 서쪽)에 
존재할 수가 없다 "
"해당 지역에서 어떠한 특이한 사건도 기록되어 있지 않다"

대충 이런 내용입니다.

에드워드의 저서에는 30명 규모의 작은 마을과 하나의 무덤이라고 나오는 듯 하기에 
수천명이라는 인수는 과장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류의 기사에 흔히 볼 수 있죠??
실제로 저 위치는 수천명이 살기 좋은 곳은 아닙니다.

위의 기록에서 볼 때

이 사건에서 이상한 점은 사람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이누이트들이 정착민도 아니고(유목민) 실종이라는 단어는 좀 어폐가 있네요.

1.사람들이 살던 흔적이 고스란히 남은 채로 남겨진 것과 이상하게도 발자국이 전혀 발견되지 않은 점.

2.썰매견들이 눈덩이에 파묻혀서 굶어죽어 있는 점.

3.하나의 묘지가 파헤쳐져 있었다는 점.

발자국 정도야 눈이 다시 쌓여서 발견되지 않을 수 있지 않냐고 반문 할 수 있습니다만,
화덕에는 음식이 올라와 있었으며 냄비가 타고 있는 채로 발견된 것을 보면 모순됩니다.
눈이 와서 발자국이 모두 묻혔다면 냄비가 타고 있을 수가 없겠죠?
썰매견들이 굶어 죽어 묻혀 있었습니다. 그런데 눈에 파묻혀 있었네요
눈이 와서 묻혔다, 아니면 이미 쌓여 있던 눈에 묻혔다. 어느 쪽일까요?
그리고 하나의 묘지가 파헤쳐져 있었다 - 썰매견들이 굶다 못해 파먹엇을까요? 그렇게 서로 쟁탈전을 벌이다가 눈이 떨어져서 묻힌 걸까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야기가 분명하지도 않고 오류도 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알아보니 이미 2013년 7월 한 대중 매체 Skeptoid 에서 이 이야기가 허구임을 밝혔군요.
케나다 경찰 측에서는 저 지역에 대해 수사를 한 기록조차 없다고 합니다.

네, 결론은 허구네요. 허구 -_-








2015년 12월 17일 목요일

[로어노크 섬] 잃어버린 식민지, 로어노크 섬@ 크로아토안?


[로어노크 섬]


로어노크 섬이란 16세기에 영국이 개척하려 했던 식민지입니다.

현재 위치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아우터뱅크스에 있는 데어 군의 섬이라고 합니다.

백여명의 식민지인들이 사라진 것과 더불어 크로아토안이라는 의미모를 단어로 유명합니다.

우선 로어노크 섬의 식민지화 역사를 보면,

1.1584년 3월 5일,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1세는 월터 롤리 경에게 북아메리카의 버지니아 땅에 식민지를 건설 할 수 있는 칙허를 허용 함으로서 신세계에서 부를 이끌어 내고, 보물을 실은 스페인 함대에 해적선을 보내 습격할 수 있는 기지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었습니다.



2.1584년 4월 27일, 월터 롤리 경은 북미 해안을 탐사하기 위해 필립 아마다스와 아서 바로우가 이끄는 원정대를 파견했고  7월 4일 로어노크 섬에 도달했습니다.


3.1585년 4월 9일 그렌빌[롤리 경의 가신인듯 하다]은 자신이 타고 있던 타이거호(Tiger)와 로벅호(Roebuck), 레드 라이언(Red Lion), 엘리자베스호(Elizabeth)와 도로시호(Dorothy)를 이끌고 플리머스를 출발했습니다.

[투르투갈 해안 근처에서 심한 폭풍을 만나 타이거호는 나머지 함대들과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후에 5월 11일 머스키토 만 (과야닐리 만)에 도착했습니다.]

[선장들은 우발적인 사태를 만난다면 푸에르토리코에서 재회하기로 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다른 배를 기다리고 엘리자베스호가 도착했으나 결국 그렌빌은 나머지 배를 기다리다 지쳐서 6월 7일 다시 출발합니다.]

[6월 26일, 타이거호가 오크라콕 만을 항해하다가 여울에 부딪쳐 대부분의 보급품을 유실하게 됩니다.]

4.식량 부족에도 불구하고, 그렌빌은 1586년 4월에 추가 인원과 보급품을 가지고 돌아오기로 약속하고 로아노크 섬의 북단에 랠프 레인과 107명을 식민지를 개척하기 위해 남기기로 결정합니다.

5.1586년 4월이 저물 무렵에도 그렌빌의 구호선이 당도할 기미는 보이지 않았고 한편 6월의 마을의 파괴[아쿠아스코콕 마을의 원주민들이 은잔을 훔쳤다는 혐의를 받고 마을이 약탈당하고 불태워졌다.]로 인해 야기된 증오는 요새에 대한 습격에 불을 붙였으며, 식민지 개척자들은 습격을 물리치지 못했습니다.

[그 습격 직후, 프랜시스 드래이크경(영국의 사략선 선장으로 에스파냐의 무적함대 아르마다를 괴멸시킴)이 카리브해에서 성공적인 해적질을 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들러서 야금술사(광석에서 금속 성분을 뽑아내거나 합금을 만들거나 하는 기술을 가진 사람)인 조아킴 간스를 포함한 일행들을 잉글랜드로 되돌려보내 주기로 제안을 했고, 그들은 이 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

[후에 그렌빌의 구조함대가 도착하지만 식민지의 버려진 상태를 보고 소규모 분견대만 남기로 해 같이 간 군대와 함께 잉글랜드로 돌아갑니다.]

6.1587년, 롤리 경은 체사피크 만에 식민지를 세우기 위해 115명의 새로운 개척민을 파견합니다.

[이들을 이끈 것은 롤리 경의 친구였던 존 화이트였습니다.]

[화이트는 크로아탄 부족들과 새로운 관계를 설정했으며, 전년에 전투를 벌였던 랄프 레인 부족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기위해 노력했습니다만 한 개척민이 인디언에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이에 생명의 위협을 느낀 개척민들은 화이트 지사에게 영국으로의 귀환과 도움을 요청 할 것을 제안합니다. 화이트 지사는 손녀를 포함해서 115명의 개척민들을 남기고 영국으로 귀환합니다.]

7.1587년 말(겨울이죠) 화이트 지사는 영국으로 향해합니다.

[구조선 계획은 겨울철 항해를 거부한 선장에 의해 지연됩니다.]

[당시 스페인 무적함대와 교전한 배들로 인해 로어노크로 향할 수 있는 배가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이후 3년간 지연되고 마침내, 사략선 원정대를 데리고, 카리브해에서 돌아 오는 길에 로어노크 섬 앞바다에 들를 수 있는 약속을 받아냅니다.]

8.화이트는 손녀의 3번째 생일인 1590년 8월 18일 로어노크 섬에 상륙했지만, 개척지는 버려져 있었습니다. 또한 그의 대원들도 남자 90명, 여자 17명, 어린이 11명의 개척민들에 대한 흔적을 찾을 수 없었고, 전투가 일어난 것 같은 흔적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실종에대한 유일한 단서는 마을 둘러 친 울타리 기둥 위에 새겨진 ‘크로아토안’라는 글자였으며, ‘크로’는 나무 근처에 새겨져 있었습니다.]

[식민지를 떠나기 전에, 화이트는 그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 강제로 떠나야 할 일이 생긴다면, 몰타 십자를 나무 근처에 새겨두게 지시했고, 그것이 발견되지 않자 크로아토안 섬(현재의 해터러스 섬)에 이주한 것으로 보았으나 거친 폭풍우에 군사들의 항의로 떠나게 됩니다.]

9.12년이 흐른 뒤(1602년), 롤리 경은 그의 식민지에 무슨 일이 있었는 지 알아내고자 했으나 기상악화로 실패합니다.

[이후 반란 혐의로 체포되어 탐사대를 보낼 수 없었고 결국 사라진 개척민들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이것이 로어노크 섬 미스테리의 역사인데 다수의 개척민 실종과 CROATOAN 이라는 의문의 단어로 베니싱 현상의 대표적 사례로 알려져 있습니다.

개척민 실종에 대한 것은 몇몇 가설이 있습니다.

가장 유력한 가설은 가설은 그들이 지역의 크로아탄 족 또는 핫테라스 족 또는 다른 알곤 족 인디언에 의해 분산 흡수되었다는 것입니다.

제임스타운 식민지의 책임자 윌리엄 스트라치는 1612년 페카리카닉과 오차나호엔 인디언 정착촌에서 쓴 《영국령 버지니아 여행의 역사》(The historie of travaile into Virginia Britannia)에서 전하는 바에 의하면 돌 벽을 가진 2층의 가옥이 있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그 인디언들은 로어노크 정착민들로부터 그런 기술을 배웠을 것이라고 추측합니다.

또한 동일한 시기에 여러 인디언 거주지에서 유럽인 포로들이 목격되었다는 보고도 있었습니다.

[1612년 스트라치는 리타녹에 있는 에노 족 정착촌에서 에야노코라고 불리는 추장의 보호 하에 있는 4명의 잉글랜드인 성인 남성과 2명의 소년, 1명의 소녀가 목격되었다고 전했다.]

그리고 F. 로이 존슨의 저서 《진실과 전설 속의 잃어버린 식민지》에서 공동 저자 토마스 C. 패러 모어는 다음과 같이 쓰고 있습니다.

[... 1610년까지 타스카로라 족 국가에서 잃어버린 식민지들의 일부가 살아 있었다는 증거가 인상적이다. 1608 년에 제임스타운의 개척자 프랜시스 넬슨가 그린 현재 노스캐롤라이나 내륙 지도는 이 것을 가장 잘 설명하는 증거이다.]


또 다른 가설로는 해상조난, 기아에 따른 자멸입니다. 위 역사에서 알 수 있듯이 구조가 상당히 지연됩니다. 따라서 기다리다 지치거나 위험한 상황이 오자 ( 기록을 남기지도 못 할 정도로 급했다거나 - 가능성은 낮다 ) 스스로 남겨진 1척의 소형 범선과 몇척의 소형 선박들로 탈출을 시도했다는 설입니다.
(소형 범선의 크기다)

이것을 타고



이 먼 거리를 항해하다가 끝내는 자멸했다는 가설입니다. 하지만 버지니아 주로 이주했다는 설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CROATOAN

저 이상한 단어는 당시 섬의 원주민인 크로아탄 부족을 뜻하는 단어로 쓰였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상황상 보자면 나무에 기록된 CROATOAN이라는 단어는 크로아탄을 따라 이주했다는 의미일 수 있다고 추측합니다. 실제로 크로아탄 부족은 1598년에 천연두와 같은 전염병에 시달려 부족민의 수가 크게 줄었고 식민지의 압력에 의해 이주합니다. 17세기 초에 멸종한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개척민들의 실종과 겹치는 기간입니다. 일부 학자는 부족민들이 노스 캐롤라이나의 내부를 향해 이주, 1650년에 강둑을 따라 정착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Dna 연구를 통해서 사라진 개척민들의 후손에 대해서 조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베니싱 현상의 대표적 사례인 로어노크 섬에 대한 포스트를 마치겠습니다. 
끝내 화이트 지사는 개척민들을 만날 수 없었을까요?
감사합니다.



2015년 12월 16일 수요일

[GE423] 35년에 거친 귀환 대체 무슨일이?! 허구인가,허구로 덮여진 진실인가?

[GE423]



1945년 포르투알레그 상공 GE423편 항공기의 증발 사건입니다



1945년 9월 4일, 독일의 아헨 공항을 출발하여 브라질로 향하던 센디에이고 항공기가 실종됩니다

승무원을 포함한 92명의 사람들이 사라진 사건입니다

전세계에서 항공기를 찾기위해 노력했지만 찾지 못했죠...






그런데!...

실종된 여객기가 35년 뒤인 1980년 10월 21일 포르투알레그 공항에 착륙하였습니다

승객들은 모두 백골이었고요..



죽은 항공기가 자동 착륙 시스템을 이용하여 무사히 착륙했다는 놀라운 이야기죠;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이 말도 안되는 현상때문인지 이 사건은 세계 5대  미스테리로 알려져 있더군요





하지만!



이 미스터리한 실종 사건은 의문점이 많습니다



먼저, 실종된 샌디에이고 항공기는 기록에 남겨져 있지 않다는 겁니다!!(?)

뿐만 아니라 Santiago airline 이라는 항공회사 또한 가공이라는군요(-_-)

그리고,, 당시 샌디에이고 항공기는 독일의 아헨 공항에서 브라질의 포르투 알레그 공항으로 향합니다

그런데, 아헨 공항과 포르투알레그 공항 간의 노선 자체가 개설되지 않았다는군요(하~)

덤으로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이 사건 관련 기사는 전혀 다른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증거사진 또한 다른 자료의 사진이라고 합니다(;;)

이제 뭔가 보이기 시작하는군요

서프라이즈에서도 다룬 내용이고 제법 유명(?)한 미스테리인 이 사건은 실은 허구(!)라는 거죠

이 허구는 일본의 미스테리를 다루는 매거진 중 하나인 'ムー' 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90년대 초자연현상 붐이 일던 이론에서 인기를 끄는 대중 잡지라고 하더군요

흥미로운 소재가 다뤄지면서 점점 크기를 부풀려 어느새 진실처럼 여겨지게 된 이야기 같군요..

결론은 거짓입니다.


감사합니다 ㅎ

2015년 12월 15일 화요일

사람이나 사물이 갑자기 사라진다? [베니싱 현상, 언제 어디서 일어 날지 모른다!]

[베니싱 현상?] 
베니싱현상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베니싱 현상 (Vanishing effect) 이란 사람이나 물건이 갑작스레 없어지는 현상을 이르는 말입니다. 

실종이나 행방불명과 같은 말도 있지만 베니싱 현상은 독특하게도 전혀 흔적을 남기지 않고 말 그대로 증발하듯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 여기서 전혀 흔적을 남기지 않으면 어떻게 사라졌는지 어떻게 아느냐고 궁금해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사람이 사라졌을 때 거주하던 공간이 남는다거나 하는 정도까지는 포함하는 것 같습니다.) 

이후 다시 발견되더라도 사라진 기간에 비해 상당히 닳아있거나 훼손된 상태로 발견됩니다.

베니싱 현상의 대표적인 사례 들로는
1. 로어노크 섬 - 영국의 식민지였던 마을로   백여명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고 함 (잃어버린 식민지)

(출저 - 나무위키)
2. 안지쿠니 호수의 이누이트 - 1930년 캐나다 키발릭 지역에 위치한 안지쿠니 호수의 이누이트들이 사라진 사건

3. 브레이크 호 - 1940년 미국 버지니아에서 출항했으나 5시간 후 연락두절이 되고 그 3시간후 (그러니까 총 8시간 후네요) 노포크항(현재 미해군기지네요)에서 발견. 승무원들이 전원 백골로 발견된 사건.

4. 포르투알레그 상공 GE423편 항공기의 증발 사건 - 1945년 9월 4일, 독일의 아헨 공항을 출발하여 브라질로 향하던 센디에이고 항공기가 실종됬으나, 35년 뒤인 1980년 10월 21일 포르투알레그 공항에 착륙, 그 승객들이 전원 백골화되어 발견된 사건 (또 백골이군요)

5. 버뮤다 삼각지대 - (말할것도 없이 유명한 지역이죠) 북서 대서양 지역에서 예로부터 수많은 항공기와 선박들 또는 승무원이 사라져서 유명해진 곳입니다.


등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베니싱 현상에는 몇몇 공통점이 있다고 하는데요.


크게는 

0) 목격자들이 부득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 사건이 발생한다.
   베니싱 현상은 목격자의 여지를 주지 않습니다. 목격이 허용되는 순간은    무언가가 일어난 후여야만 합니다.

1) 다수의 사람들이 사라져 있다.

   이 경우 그들이 입고 있던 옷은 생전의 복식 그대로 고스란히 길거리나 의    자, 소파 등에 남아 있습니다.

2) 주인을 잃은 교통수단들이 교통사고를 일으키거나, 여러 건물들에서       가스 ,화재, 전기화재 등이 발생한다.

   베니싱 현상은 우리가 인지 할 수 있는 단서를 제공합니다.
   (현상이 스스로를 어필하는 듯 합니다.)

3) 다수의 사람들과 사물들이 사라져 있다.
  [이 경우 그들의 옷이나 몇몇 친숙한 사물들, 사용하던 교통수단 등도 함께    사라진다.

  대개 수십 년 정도의 오랜 세월이 지난 후 사물들은 다시 돌아온다.

  과거의 그 모습 그대로이지만 썩거나 낡아 있는 경우도 있다.

  사라진 사람들은 끝내 영영 돌아오지 않거나, 죽어서 백골 혹은 미라가 된   상태로 돌아오기도 한다.

  가끔 멀쩡한 모습으로 돌아올 경우, 그 사람들은 자신들에게 무슨 일이 있   었는지,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 알지 못한다.]

  베니싱 현상은 멀쩡히 상대를 돌려주는 경우가 거의 없군요.
  
그 밖에도 키우던 애완동물은 굶어 죽어 있다던가 하는 경우가 있네요.



베니싱 현상은 과거에서부터 있어다고 합니다.

그 원인으로 알려진 여러가지 예가 있지만 아직 무엇하나 확실하게 밝혀진 것이 없는 미스테리라니 정말 흥미진진하지 않으신가요?

과학이 발전하면서 예로부터 미스테리라 불리어진 것들이 점차 사라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럼에도 많은 미스테리가 남아있긴 해도 예로부터 전해지는 희귀한 미스테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상으로 베니싱 현상에 대한 포스트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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